전기차코나자동차세연납할인받기

전기차나 경차, 중대형승용차 차종가리지 않고 1년치 자동차세를 선납으로 연납을 1월에 신청하면 최대 9.15%할인 받은 금액으로 자동차세 납부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9%할인이라면 대박이니까 항상 기억하셔서 연초에 자동차세는 연납으로 9.15%할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동차세 신차대형같은경우는 100만원 가까이 나오니까 9.15% 할인 혜택을 받는다고 하면 91,500원을 절약할 수 있으니 꼭 자동차세는 연납기능을 꼭 이용해보세요.~ 요즘은 집에 차가 보통 2대정도 있으니까 할인혜택합산하면 보통 최소 10만원정도는 될듯하네요. 그리고 자동차세도 카드납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월에도 연납신청이 가능하지만 공제율이 7.5%로 떨어지구요, 6월 연납 , 9월까지 연납신청이 가능한데 차등적으로 공제율이 떨어지는점 알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세 과세표준과 세율

 

 

 

2019년식 전기차코나의 자동차세입니다. 118,100원 연납할인을 받은 금액입니다.

내연기관 2000cc자동차의경우 자동차세가 대략 2000*200*1.3 =52만원에서 선납할인율 9.15%적용하면 472,420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전기차 코나보다 4배정도 비싸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네요. 내연기관 자동차가 축소되고 전기차,수소차등 친환경차 비중이 늘어가면 차후에는 현재 전기충전요금이 오르는 것처럼 친환경자동차 자동차세도 많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경차의 경우는 998*80*1.3=102,752원에서 할인율 9.15% 적용하면 93,352원이면 1년 선납금액이 납옵니다.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코나는 경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경차 대표주자인 모닝입니다. 모닝도 출시된지가 꾀 오래된 장수모델입니다.

전기차리콜의 대명사 코나입니다. 조만간 배터리 리콜이 진행된다고합니다.

 
경차의 대표주자인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코나 이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느끼는 장점은 일단 내연기관이 아니라서 주유소 가서 기름냄새 맡을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전기배터리충전시간이 아직까지는 엄청길다는 점입니다. 30분이내로 급속충전이 가능해지는 날이 오면 전기차 사용자들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장점은 고속도로에서 통행료50%할인, 그리고 소모품비용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전기차충전소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충전소가 많이 생기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시키는데 기여도가 높아질것 같습니다. 지금 대부분 전기차충전소는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에서 만든 에너지원을 사용하니까 근본적으로는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차배터리가 충전되어지는 경우가 아닙니다. 아무튼 전기차나 내연기관 자동차 모두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잘 이용해서 절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