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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빨리 깨는 법 직접 알아보기

건강정보

by happy스튜디오 2021. 5.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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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술을 마실 때에는 다음날이 없는 것처럼 다들 술을 들이켭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1차, 2차, 3차까지 술자리를 이동하다 보면 어느덧 새벽시간입니다. 이 상황은 코로나 이전의 모습들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정해진 시간까지만 술을 마시니 다음날 숙취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부작용으로 낮시간대부터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여전히 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늘 드시던 대로 꾸준히 술자리를 만들어서 음주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쥐구멍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옛날 속담처럼 말이죠. 술을 다년간에 걸쳐서 많이 마셔본 음주 경험자들은 한 번쯤 이런 기억이 있을 겁니다. 술에 취해서 집에 들왔으면 다행이고 어딘지 모를 곳에서 잠들어서 깬 경험도 있을 겁니다.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하지 않으려면 적당히 술자리를 끝내는 게 좋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술 마신 다음날에 숙취해소 빨리해서 술 빨리 깨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숙취로 노숙하는 노인

 

 

가장 쉬운 방법은 전날 적당한 음주를 하는 것이 술 가장 빨리깨고 숙취도 없겠죠, 되도록이면 여러 가지 술을 마시지 말고 한 가지 종류의 술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과음했을 때는 전날 술자리에서부터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음날 일어났을 때에도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해주어서 알코올로 인한 탈수 현상을 예방해주고 수분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 분해 속도도 높아집니다.

 

 

 

 

 

생수

 

술을 마신후에나 술자리에서 초콜릿 우유 같은 단 음료를 마시면 흑당이 들어가 있어서 알코올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초코음료

전날 술자리에서 일찍나와 잠자리에 일찍 들어가서 긴 수면시간을 가지면 다음날 술이 빨리 깨기도 합니다. 술을 조금만 먹고서도 새벽시간까지 술자리에 있다 보면 다음날에 숙취로 고생하는 이유가 수면부족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술빨리깨기

 

전날 과음한 후에는 아침식사를 하고 속이 불편해서 못 먹을 때는 주스나 꿀물을 마셔주고 간단하게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술을 빨리깨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외출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술자리에서 안주와 술을 적당히 자신의 주량껏, 천천히 마시고 먹는 것이 다음날 술 빨리 깨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연속적인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블랙아웃과 숙취에서 피하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몸의 장기 중에서 가장 둔한 것이 간이라고 합니다. 애주가 여러분!! 우리 모두 "술 앞에 장사 없다"는 진리를 항상 기억하시고 자신의 적당한 음주량을 지켜가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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