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암근린공원 방문기

봄날에는 역시 걷기 운동, 가볍게 공원산책하기가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걷기를 하면 좋은점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걷기 운동의 장점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 광주 쌍암근린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운동하는 것보다 저는 아침 잠이 많은 관계로 저녁식사 후에 야간 산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걷기 운동의 장점은 근육과 뼈를 강화하여 골다공증걸릴 위험30%감소, 치매뇌졸중 발생가능성 40% 감소, 당뇨병예방 정상혈당 유지,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 체중감소, 심장질환 위험성 50%감소, 관절염증상완화 등 여러가지 걷기 운동의 장점이 있습니다. 걷기 운동의 장점을 생각하면서 쌍암근린공원 산책을 시작해봅니다.

 

 

걷기 운동의 주의사항은 기온차가 심한 새벽운동은 노약자,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자는 피해야합니다. 운동전후에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라고합니다. 운동전후에 술은 금물이라고합니다. 운동은 자기체력에 맞게 꾸준히 하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쌍암 근린공원에는 바닥분수도 있는데 7-8월에만 운영을 하나 봅니다. 여름철에 왔을 때 아이들이 바닥분수 속에서 신나게 놀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쌍암공원 이용 시 주의사항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원이용 시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이용하는 분들의 배려로 더욱 즐거운 쌍암공원 이용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봄꽃의 대표주자인 백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쌍암공원은 연못 같은 곳을 빙둘러서 조성되어 있는데요,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리에는 네온사인같은 화려한 조명도 있고 건너는 다리에는 led간접조명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희망은 봄과 함께 오고, 행복은 너와 함께 온다" 참 좋은 글귀입니다. 백목련이 만개하고 조만간 벚꽃도 피겠지요.

 

광주 쌍암 근린공원을 1시간 15분이나 산책을 했습니다. 건강해진 느낌이 듭니다. 추웠던 겨우내 움츠려있던 몸을 걷기 운동을 통해서 조금씩 회복시켜 나가야겠습니다. 봄꽃이 만개한 어느 봄날에 쌍암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