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미니 제빙기 동양매직 CIM012KE 이용 후기, 사용하고 있는 후기를 올립니다. 작년 10월쯤에 사용을 종료하고 청소한 후에 전원을 한동안 OFF 시켜놓았습니다. 3월 후반이 되어가는 요즘 한낮의 기온이 20도가 넘어가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 아)의 유혹이 커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한쪽에 전원을 꺼서 놔두웠던 동양매직 미니 제빙기를 다시 가동하려고 합니다.
먼저 내부를 간단히 청소를 하고 나서 급수밸브도 열어주고 제빙기 전원선도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도 눌러서 제빙 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지금부터 얼음을 수시로 먹어주어야 한 여름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 분들이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음료를 많이 드시기 시작하니까 미리미리 알아서 제빙기를 작동시켜주었습니다.
제빙기 커버 상단에 주의사항과 서비스 문의 안내전화 등이 스티커로 부착되어서 안내되고 있습니다. 얼음의 크기는 대중소 세 가지로 제빙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 제일 작은 사이즈로 제빙을 해서 얼음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국내 최초 중금속 오염과 세균 걱정이 없는 SUS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사용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얼음이네요. 아무래도 제빙기 선택할 때 기준은 신선한 얼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얼음이 만들어지는 제품이 선택의 기준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SK 매직 제빙기는 출시된 지 오래되었어도 인기 있는 제빙기 모델 중에 하나인 듯합니다.
스테인리스 봉에서 만들어진 얼음이 인형 뽑기 자판기에서 밀어내는 것처럼 해서 제빙기 박스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일일 얼음을 최대 12KG까지 제조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어서 올여름 내내 얼음 걱정 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잘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부터시작해서 10월까지. 회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걱정 없이 즐길 예정입니다.
SK 매직 제빙기에서 얼음이 만들어지고 있는 영상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얼음과 함께 카누 커피를 탄 후에 휘휘 저어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었습니다. 2021년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20년 겨울이 엄청 춥고 눈도 많이 왔는데 올해 여름도 폭염이 많은 날이 될지 걱정이 미리 됩니다. 더위에 약한 편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2021년 여름도 SK 매직 미니 제빙기와 함께라면 충분히 잘 이결 낼 거 같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여러 가지 얼음 음료수와 함께 잘 무더위 극복 시나리오를 미리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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