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체국 우편 이용 수수료 및 등기 요금 인상

정보마당

by happy스튜디오 2021. 4. 23. 00:32

본문

반응형

최근에 인상된 우체국 우편요금 인상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 물가.. 보이지 않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자금을 뿌렸지만 보이지 않게 회수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세수 확보하는 것이 조금씩 눈에 보입니다. 먼저 2019년 7월에 국내 소포요 인상되었던 내용입니다. 우체국 요금조정은 보통 1년에 1번씩 하는 것 같네요.

 

 

 

2020년 7월 15일에도 한번 더 인상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인상은 지난달 3월에 500원이 인상되었습니다. 익일특급수수료가 500원 인상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일반등기와 익일특급이 500원 차이였는데 현재는 1000원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일반 등기 규격 요금(5~25g)  2,480원 /  익일특급 기본 규격 요금(중량 5~52g) 3,480원 (500원 인상)

   

 

 

 

 


5월 1일부터는 배달증명 수수료와 준등기 우편요금도 각 300원씩 인상되어서 배달증명 수수료는 4,430원으로, 준등기 우편요금은 1,800원으로 올라갑니다. 일반 등기와 익익 특급의 차이는 일반 등기는 영업일 기준 3일까지 배달을 합니다. 익일특급은 접수한 날의 익일날 배달(영업일 기준)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입금액은 한정적인데 늘어가는 지출이 많아져서 더욱 고민이 많아집니다. 우편요금도 오르고, 여름에는 전기료 인상되지나 않을까 미리 걱정이 됩니다. 계란값도 인상돼서 내려오지 않고 기름값이 인상되서 온갖 야채와 채소는 금값이니 조금 더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되니 힘든 상황이 겹치기만 합니다. 늘어나지 않는 월급, 커져만 가는 지출, 어떻게 해서 균형을 잡아가야 되나 고민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