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초기 증상 어느 병원 가야 하나
통풍과 함께 지내온지 어언 10여 년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 항상 조심해야 되는 급성 통풍 발작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엄지발가락 관절이나 복숭아뼈가 붓거나 찌릿찌릿해질 때 먼저 찾아봐야 될 곳은 정형외과에 들러서 통풍이 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피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피검사를 진행해서 요산 수치가 7 이상이 나오면 통풍을 의심해봐야 됩니다. 병원 가기 전에 기억을 더듬어 봐야 되는데요, 술자리를 연속해서 많이 가졌다거나, 자기 몸무게가 현재 과체중이나 비만이었을 때 더 통풍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을 삐거나 발목을 접질렸을 경우 없이 이런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거의 통풍일 확률이 80% 이상이니 가까운 정형외과나 근처에 류머티즘내과가 있으면 찾아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가는 ..
건강정보
2021. 4. 19. 10:02